이유식을 너무 안먹어서 고민하다가 만난 에코맘의 산골이유식

유리병에 담겨 와서 환경호르몬에서 안전하며

100% 무첨가라 더더욱 믿고 먹일수 있어서 좋았어요~

유리공주는 현재 8개월 중기 이유식을 주문했답니다.
에코맘의 산골이유식 중기 이유식 메뉴로

두부양송이죽,흰살생선보리죽,흑미두부죽,한우당근죽,한우채소죽,한우파래김죽

이렇게 6가지가 왔더라구요~

유리공주는 아직 두부가 들어간 이유식은 한번도 안해 줘봤기 때문에

흑미두부죽을 처음으로 먹여봤어는데요~

첨이라 썩 잘 먹진 않았지만 혀로 밀어내며 거부하지는 않아서 다행이었어요~

에코맘의 산골이유식 한병에 140~150ml 정도 담겨져 오는데

그중 반을 덜어서 데워줬거던요~

마지막에 조금 남기고 그래도 거의 다 먹었네요~

흰살생선도 한번도 안해준터라 이번엔 흰살생선보리죽을 먹여 봤는데요~

이것도 처음 먹는거라 처음엔 반응이 좀 그랬지만

의외로 넘 잘 먹는거 있죠~ 

그동안 제가 너무 단순한 메뉴로만 해줘서 물려서 잘 안먹었나 하는 생각이 들만큼

에코맘의 산골이유식 흰살생선보리죽을 너무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~

보통 이유식 먹일려면 입을 꼭 다물고 안 열어서 너무너무 힘들거던요

이유식 먹이다 보면 제가 넘어갈 정도랍니다. ㅋㅋㅋ

그런데 흰살생선보리죽은 너무 잘먹어서 제가 흥이 절로 났네요~

다 먹고 난후엔 그릇까지 잡아당기며 더 없어 하는 표정이네요~!!

이유식 먹이다 보면 안먹을려고 울고 불고 난리를 쳐서

부스터 의자에서 내려 주고 씻으러 욕실에 데리고 가면

그제서야 씩 웃거던요~

그런데 산골맘의 에코이유식은 다 먹고 난후에도 부스터에 앉아

상큼한 미소를 날려 주시는 유리공주님^^

아이들 입맛에 따라 잘 먹는 이유식이 있고 잘 안먹는 이유식도 있는거 같아요~

에코맘의 산골이유식 같은 경우에도 유리공주는 흰살생선보리죽,당근한우죽등

한우가 들어간 이유식은 굉장히 잘 먹었는데요~

두부가 들어간 이유식은 그렇게 잘 먹진 않더라구요~

워킹맘이나 영양적으로 식단을 짜기 어려운 초보맘들에겐

배달이유식이 경제적면에서도  오히려 더 낫겠더라구요~

제철 싱싱한 재료로 만들고 소금,설탕,색소 100%무첨가 된

에코맘의 산골이유식 강력 추천합니다~!!